대구향교 6월 삭분향례가 향교 대성전에서 있었다. 델타형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적으로 1000명이상의 확진자가 계속되는 관계로 대구향교에서는 장의 및 일반유림들께 정중하게 분향례에 참여하지 않으시도록 안내하여 이날 참석한 유림은 겨우 20여명 정도로 평소의 10분의 1 수준으로 참석하였으며 일체의 다른 행사를 하지 않고 분향례만 마치고 해산하였다. 대구향교는 향후 대구지역 코로나 확산 정도에 따라 향교 출입 통제 방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