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섣달 보름날 분향례가 대구향교 대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분향례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향교 장의를 비롯한 유림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대구향교에서는 알자를 매 6개월마다 교체하는 관계로 이번 달 부터 알자가 도성열씨에서 이욱로(李郁魯)씨로 바뀌었다.
이날 분향례에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향교 장의를 비롯한 유림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대구향교에서는 알자를 매 6개월마다 교체하는 관계로 이번 달 부터 알자가 도성열씨에서 이욱로(李郁魯)씨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