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교 한시회가 22. 8. 12일 대구향교 동재에서 열렸다. 대구향교 한시회는 매번 분향례가 끝나면 동재에서 한시회를 개최해 온 바 이날 동재에서 열린 한시회에는 40여명의 한시인들이 한시작품을 각자 제출하고 첨삭을 받았으며, 다음 분향례때까지 지을 한시 제목과 운자를 받아 점심식사를 마치고 헤어졌다.
대구향교 한시회는 역사가 유구하고 회원들의 수가 많으며 수준이 높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최근 2년간은 코로나로 다소 활동이 위축되었으나 최근 다시 월례회를 개최하고 작품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대구향교 한시회는 역사가 유구하고 회원들의 수가 많으며 수준이 높아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최근 2년간은 코로나로 다소 활동이 위축되었으나 최근 다시 월례회를 개최하고 작품활동을 재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