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으로 들어가는 협문(동문)에 옥매화입니다.
양사재 옆에도 옥매화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서예원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모과나무도 새싹이 제법 나왔네요
낙육재 뒷편 화단에는 영산홍이 막 피기 시작했구요
산수유는 이제 막 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양사재 앞에 팔손이는 꽃이 주렁주렁하구요
대성전 앞 만지송은 새순이 길게 나왔네요
그래도 봄에는 민들레가 볼 만하죠?
대성전 앞 화단에는 라일락이 향기롭습니다.
행단의 은행잎도 늦었지만 이제 막 잎이 돋아나오네요
외삼문 안에는 남산1동 동사무소에서 보내온 팬지 등 봄화초가 피어있고
명륜당 앞에는 옥매가 벌써 지려고 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