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교는 10월 6일(음 9월 초하루) 10:00 대성전에서 우종익 전교를 50여명의 유림이 참석하여 분향례를 올렸다.
이조균 의전국장의 집례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성전 앞에 도열한 유림, 코로나로 인해 참례자는 50여명에 불과하다.
대성전 동편에 자리하고 계신 우종익 전교
우종익 전교, 도호경 원로위원장을 비롯한 유림들이 구복을 하고 행사를 기다리고 있다.
분향례 집례인 이조균 의전국장이 먼저 출발하여 공자상에 읍례를 하고 대성전으로 가고 있다.
동재(東齋)에서 참제자들과 함께 출발하는 우종익 전교
분향례 집례인 이조균 의전국장이 먼저 출발하여 공자상에 읍례를 하고 대성전으로 가고 있다.
동재(東齋)에서 참제자들과 함께 출발하는 우종익 전교
이을하 알자를 선두로 공자상(孔子像) 앞을 지나고 있는 유림, 대구향교는 다른 향교와 달리 중국에서 보내온 옥돌로 된 공자상이 명륜당과 대성전 사이에 있다. 따라서 공자님 상을 지날 때에는 고개를 숙이고 공자상 앞에 도열하여 읍례를 올린다.
이조균 의전국장의 집례에 따라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성전 앞에 도열한 유림, 코로나로 인해 참례자는 50여명에 불과하다.
대성전 동편에 자리하고 계신 우종익 전교
대성전에서 우종익 전교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분향례를 마치고 대성전을 나서고 있다.
내삼문을 나서는 유림
전교 이하 집사자들이 먼저 내삼문을 나서고 나면 일반유림들이 뒤따라 나간다.
분향례를 마치고 대성전을 나서고 있다.
내삼문을 나서는 유림
전교 이하 집사자들이 먼저 내삼문을 나서고 나면 일반유림들이 뒤따라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