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교 제4회 서예 문인화 대전 시상식이 6월 10일 대구향교 명륜당 앞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매년 대구시장, 대구시교육감 등 외부 인사가 참석하였으나 이번 시상식에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일체 외부인을 초청하지 않고, 향교 임직원과 정재특 대구광역시 향교재단이사장, 구본식 성균관유도회 대구광역시 본부 회장, 도호경 원로위원회 위원장, 김상원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김종택 대상수상자를 비롯한 수상자들과 손영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및 대구향교 장의들과 유림이 참석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작은 대상에는 김종택(61세, 대구 달서구)씨, 최우수상에는 박순오(61세, 경산시)씨, 우수상에는 한글부문에 박석관씨(79세, 대구 동구)와 문인화 부문에 홍재우(65세, 대구 수성구)씨가 수상하였으며 이 밖에 특선에 서예37점, 문인화 8점, 입선에 서예 93점 문인화 14점 외 초대작가 27점이 수상을 하였다.
축사를 하는 우종익 전교
대상 수상자 김종택씨
대상수상자 김종택씨와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대상작품 앞에서 기념 촬영
2022년 5회때는 서예대전에 초중학생들도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