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 古典 한마디 92. 任賢勿貳
<益曰…> 任賢勿貳(大禹謨)
<익왈…> 임현물이(대우모)
현명한 자를 임용하되 의심하지 말라.
현명한 자를 임용하면서 다른 잡음에 의혹 되어서는 안 된다. 사악한 사람을 물리치는데, 주저해서는 안 된다. (益의 말)
⁜대우모(大禹謨)(1)
이편은 앞의 두 편과는 달리 <위고문상서>에만 수록이 되어 있다. 우(禹)는 곤의 아들로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홍수를 다스린 지 30년 만에 마침내 성공하였다. 이에 순임금은 우를 사공(司空)의 벼슬에 임명하고 사(娰)라는 성(姓)을 하사하였으며, 하백(河伯)에 봉하였다. 뒤에 우는 옛부터 중원을 침범하여 소란케 했던 묘족을 평정하고, 장강의 중류 지역을 안정시켰으며, 다시는 묘족의 북침이 없게 하였다. 그래서 그도 대우(大禹)라고 하는 존칭을 받기에 이른 것이다. 모(謨)는 모(謀)와 통용 자로, ‘좋은 말씀, 훌륭한 정책의 계책’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우모는 우(禹)가 순임금의 신하로 있을 때 진언한 여러 가지 계책, 곧 정치에 관한 의견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 순임금과 우, 그리고 익과 고요의 정치적인 대담이라고 할 수 있다. 일설에 의하면 대우모는 중국의 고전인 <좌전(左傳)>, <국어(國語)>, <맹자(孟子)> 등을 참고하여 만든 것이라고도 한다. 그래서인지 앞에 나온 두 편보다 문장의 구성이 훨씬 짜
임새가 있고, 또한 유려한 필치로 엮어져 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105 [김영동 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益曰…> 去邪勿疑(大禹謨)
<익왈…> 거사물의 (대우모)
사악한 자를 제거하되 망설이지 말라
사악한 인간을 제거할 때는 망설이지 말고 단호하게 실행하는 것이 좋다.(익의 말)
<益曰…>疑謀勿成(大禹謨)
<익왈…>의모물성 (대우모)
의심스러운 계책은 실행하지 말라
계획한 일에 대해 아직 조금이라도 의문이 있다면 실행해서는 안된다(익의 말)
<益曰…>罔違道以千百姓之譽, <罔咈百姓以從己之欲>(大禹謨)
<익왈…>망위도이천백성지예, <망불백성이종기지욕> (대우모)
올바른 도리를 어기면서까지 백성들의 칭찬을 구하지 말라.
올바른 도리를 어가면서까지 백성의 좋은 평가를 얻으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기를 얻으려는 정치를 경계한 말. 또한, 그 반대로 백성의 희망을 저버리고 자기의 욕심에 따라 일을 행해서는 안 된다. (익의 말)
<禹曰…> 德有善政(大禹謨)
<우왈…> 덕유선정(대우모)
덕은 정치를 선하게 만든다.
도덕, 그것만이 정치를 잘 하는 근본이다(禹의 말)
<禹曰…> 政在養民(大禹謨)
<우왈…> 정재양민 (대우모)
정치는 백성을 기르는 데 있다.
정치의 목적은 백성을 잘 기르는 데 있다는 한마디로 끝난다. 그 방법은 水火木金土 및 곡식을 총칭하는 육부(六府)를 풍족하게 것이다. 또한, 덕을 바르게 하고(正德), 쓰는 것을 이롭게 하며(利用), 삶을 풍족하게 하는 후생(厚生), 삼사(三事)를 완전히 실행하는 것이다. (禹의 말)
<禹曰…>正德利用厚生惟和
<우왈…>정덕리용후생유화
덕을 바르게 하고 쓰는 것을 이롭게 하여 삶을 풍족하게 하는 것을 조화시킨다….
첫째는 백성의 도덕을 바르게 한다. 둘째는 백성이 힘이나 재물을 유리하게 한다. 셋째는 백성의 생활을 풍족하게 한다. 이 세 가지를 조화시켜야 한다(禹의 말).
<益曰…> 任賢勿貳(大禹謨)
<익왈…> 임현물이(대우모)
현명한 자를 임용하되 의심하지 말라.
현명한 자를 임용하면서 다른 잡음에 의혹 되어서는 안 된다. 사악한 사람을 물리치는데, 주저해서는 안 된다. (益의 말)
⁜대우모(大禹謨)(1)
이편은 앞의 두 편과는 달리 <위고문상서>에만 수록이 되어 있다. 우(禹)는 곤의 아들로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홍수를 다스린 지 30년 만에 마침내 성공하였다. 이에 순임금은 우를 사공(司空)의 벼슬에 임명하고 사(娰)라는 성(姓)을 하사하였으며, 하백(河伯)에 봉하였다. 뒤에 우는 옛부터 중원을 침범하여 소란케 했던 묘족을 평정하고, 장강의 중류 지역을 안정시켰으며, 다시는 묘족의 북침이 없게 하였다. 그래서 그도 대우(大禹)라고 하는 존칭을 받기에 이른 것이다. 모(謨)는 모(謀)와 통용 자로, ‘좋은 말씀, 훌륭한 정책의 계책’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우모는 우(禹)가 순임금의 신하로 있을 때 진언한 여러 가지 계책, 곧 정치에 관한 의견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 순임금과 우, 그리고 익과 고요의 정치적인 대담이라고 할 수 있다. 일설에 의하면 대우모는 중국의 고전인 <좌전(左傳)>, <국어(國語)>, <맹자(孟子)> 등을 참고하여 만든 것이라고도 한다. 그래서인지 앞에 나온 두 편보다 문장의 구성이 훨씬 짜
임새가 있고, 또한 유려한 필치로 엮어져 있다. 출처:
https://kydong77.tistory.com/20105 [김영동 교수의 고전 & Life:티스토리]
<益曰…> 去邪勿疑(大禹謨)
<익왈…> 거사물의 (대우모)
사악한 자를 제거하되 망설이지 말라
사악한 인간을 제거할 때는 망설이지 말고 단호하게 실행하는 것이 좋다.(익의 말)
<益曰…>疑謀勿成(大禹謨)
<익왈…>의모물성 (대우모)
의심스러운 계책은 실행하지 말라
계획한 일에 대해 아직 조금이라도 의문이 있다면 실행해서는 안된다(익의 말)
<益曰…>罔違道以千百姓之譽, <罔咈百姓以從己之欲>(大禹謨)
<익왈…>망위도이천백성지예, <망불백성이종기지욕> (대우모)
올바른 도리를 어기면서까지 백성들의 칭찬을 구하지 말라.
올바른 도리를 어가면서까지 백성의 좋은 평가를 얻으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기를 얻으려는 정치를 경계한 말. 또한, 그 반대로 백성의 희망을 저버리고 자기의 욕심에 따라 일을 행해서는 안 된다. (익의 말)
<禹曰…> 德有善政(大禹謨)
<우왈…> 덕유선정(대우모)
덕은 정치를 선하게 만든다.
도덕, 그것만이 정치를 잘 하는 근본이다(禹의 말)
<禹曰…> 政在養民(大禹謨)
<우왈…> 정재양민 (대우모)
정치는 백성을 기르는 데 있다.
정치의 목적은 백성을 잘 기르는 데 있다는 한마디로 끝난다. 그 방법은 水火木金土 및 곡식을 총칭하는 육부(六府)를 풍족하게 것이다. 또한, 덕을 바르게 하고(正德), 쓰는 것을 이롭게 하며(利用), 삶을 풍족하게 하는 후생(厚生), 삼사(三事)를 완전히 실행하는 것이다. (禹의 말)
<禹曰…>正德利用厚生惟和
<우왈…>정덕리용후생유화
덕을 바르게 하고 쓰는 것을 이롭게 하여 삶을 풍족하게 하는 것을 조화시킨다….
첫째는 백성의 도덕을 바르게 한다. 둘째는 백성이 힘이나 재물을 유리하게 한다. 셋째는 백성의 생활을 풍족하게 한다. 이 세 가지를 조화시켜야 한다(禹의 말).
# 중국 고전 명언 사전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