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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 古典 한마디 82.擇勢而從
26/07/06 16:09:36 金 鍾國 조회 165
東洋 古典 한마디 82.擇勢而從
擇勢而從 則惡之大者(出處類: 近思錄 卷七 출처류)
(택세이종 칙악지대자)
세력을 택하여 따른다면 아주 큰 악이다.
 
권세 있는 사람을 골라서, 그 사람에게 따르고 아부하는 것은 매우 나쁘다. (
((『易역』 「坤卦, 정전」
 



tistory.com
https://kimhanhyi.tistory.com에서 인용
 
王道知砥 本乎人情 出乎禮義 <若履大路而行 無復回曲> (治禮類)
(왕도지지 본호인정 출호예의 <약리대로이행 무복회곡> (치예류)
왕도는 숫돌과 같아서 인정에 근본을 두고 예의에서 나온다.
 
왕도정치는 마치 숫돌처럼 평평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것은 모두 인정에 바탕을 두고, 또한 예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정명도의 말)
 
정명도: 부친 향(珦)은 지방관이었을 당시 주돈이를 알아 명도, 이천 형제를 그에게 배우게 하였다고 한다. 진사에 급제한 후 지방관으로 활약하였다. 1070년경에 여공저(呂公著)의 추천으로 중앙정부에 들어갔다. 왕안석의 신법(新法)이 거론되자 의견을 달리하여 직을 떠나 지방관으로 지냈다. 그 성격은 온후관대하여 동생 이천이 이론적이며 준엄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명도의 사상은 〈식인편(識仁篇)〉과 〈정성서(定性書)〉에 잘 나타나 있다. 〈식인편〉은 만물일체의 관점에서 인(仁)을 설명한 것이고, 〈정성서〉는 외부 자극에 휘둘려 나와 대상을 나누지 말고 주체를 세워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정성서〉는 원래 바깥 사물에 흔들리는 마음을 어떻게 안정시킬 것인가를 논한 것으로 장재의 질문에 대한 답서로 작성된 것이다. 이러한 사고는 "천리(天理)"라는 것에 대한 자기 체험적 인식에 기반한 것이다. 정이는 이러한 정호의 행장을 지으면서 형의 사상과 자신의 사상이 같으니 자신에 대해 알려면 자신이 지은 형의 행장을 보라고 하였다. 이 정호의 사상은 양시의 도남학으로 이어져, 나중엔 이동을 거쳐 주희에게로 이어졌고, 홍안국으로 계승된 사고 또한 호상학을 형성하며 장준, 장식을 거쳐 주희에게 전해졌다. 주희는 이 두 계통을 종합하였다. 두 형제의 어록과 저술은 모두 주희에 의해 수습되어 《이정전서(二程全書)》로 남았다. <위키백과에서>
 
差若毫釐 鏐以千里(治體類)
(차약호리 류이천리 (치체류)
털끝만 한 차이가 천 리의 격차가 난다.
 
최초에 털 한 올 정도의 차이가 있으면 나중에 되어서는 천리나 되는 거리의 차이가 난다.(『易緯』의 말) <毫호>는 가을이 되어 풀의 잎 앞부분이 기늘게 된 것. <釐리>는 분량이 적은 것.
 
 
天下之事 不進則退 <無一定之理>(治體類)
(천하지사 부진즉퇴 <무일정지뢰>(치체류)
천리의 일은 앞으로 낭가지 않으면 물러나게 한다.
 
세상의 일이란 그것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는 반듯이 뒤로 물러나고 있을 때이다. 결코, 정지하고 있는 예는 없다. ( 『易緯』 「旣濟類기제류」 象傳상전)
 
先王之世 以道治天下 後世只是以法把持天下 (치체류)
(선왕지세 이도치천하 후세지시이법파지천하)
옛 선왕(成王)의 시대에는 도리로써 천하를 다스렸는데, 후세에는 다만 법으로써만 천하를 쥐고 다스렸다.
 

成王의 정치는 도덕으로써 세상을 다스렸으나, 후세가 되면 법률만으로 천하를 쥐고 억누르려 한다. 법치만으로는 진정한 정치가 행해지지 않는다.(정명도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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