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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 古典 한마디 64. 忠經
26/03/07 18:15:55 金 鍾國 조회 48
東洋 古典 한마디 64. 忠經

忠은 정성, 혹은 진심을 말하며, 또한 정성을 바치고 진심을 다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충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충>은 신하나 종자가 자신이 모시는 사람에게 헌신하는 도리에만 한정되어 있다.
『충경』은 漢나라의 마융(馬融)이 지었고, 鄭玄이 주를 달았다고 하지만, 『漢書藝文志』 등에는 책 이름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宋 나라의 『숭문총목』이기 때문에 아마도 후대의 위작일 것으로 생각되며, 전체 18장으로 구성된 것은 『효경』을 모방한 듯하다. 이 중 17구를 뽑아서 기록하였다.
 
 天之所覆  地之所載   人之所履 莫大乎忠 (天地神明)
(천지소부) (지지소재) (인지소리) (막대호충) (천지신명)
사람이 실천해야 할 것 중에서 충성보다 더 큰 것은 없다.
 
인간아 반드시 이행해야 할 도리 중에서 충성보다 더 큰 것은 없다.
 
  忠者中也 至公無私 (天地神明)
(충자중야) (지공무사)
충성은 중용을 지키는 것이니, 지극히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는 것이다.
 
충은 중, 즉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용을 얻는 것, 그 중용은 지극히 공평하여 사사로운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이다.
 
爲國之本 何莫由忠((天地神明)
(위국지본)(하막유충)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 어찌 충성으로부터 말미암지 않겠는가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의 도리는 당연히 충성에 의하여야 한다.
                                                                                             -  중국 고전 명언 사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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