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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 古典 한마디 56. 仲弓曰 居敬而行簡하여
25/12/31 10:37:10 金 鍾國 조회 176
東洋 古典 한마디 56. 仲弓曰 居敬而行簡하여

仲弓曰 居敬而行簡하여 以臨其民하여 不亦可乎잇가 居簡而行簡하면
(중궁왈) (거경이행간)    (이임기민)      (불역가호)       (거경이행간)
 
無乃大(太)簡乎잇가      *太 : 너무 태, 簡: 간략할 간, 大로 쓰고 태로 읽는다.
(무내(태)간호)
 
중궁이 말하였다. “자신이 경에 처해 있으면서 간략함을 행하여 인민을 대한다면 가하지 않겠는가? 자신이 간략함에 처하고 다시 간략함을 행한다면 너무 간략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스스로 처가기를 경으로 한다면 마음에 주장이 있어 스스로를 다스림이 엄격할 것이니 이와 같이 하고서 간략함을 행하여 人民을 대한다면 정사가 번거롭지 않아 인민들이 소요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가하다고 할 수 있거니와 만약 먼저 간략함으로써 자처한다면 마음에 주장이 없어 스스로를 다스림이 소홀해질 것이다. 그런데 행동을 또 간략하게 한다면 어찌 너무 간략함에 잘못되어 지킬 만한 법도가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家語>에 ‘백자가 의관을 하지 않고 거처하자, 공자께서 그가 사람의 도리를 牛馬와 동일시하려 한다고 비판하셨다.’ 하였으니, 그렇다면 백자는 아마도 너무 간략한 자일 것이다. 그러므로 중궁이 부자께서 지나치게 허여하신 것으로 의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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