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 古典 한마디 28. 子曰 事君盡禮(사군진례)를 ~
事君盡禮(사군진례)를 人以爲諂也(인이위첨야)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임금 섬김에 예를 다함을 사람들은 아첨한다고 하는구나”
황 씨는 말했다. “공자께서 임금을 섬기는 예에 더한 바가 있었던 것이 아니요. 이와 같이 한 뒤에야 다하는 것이다. 다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당시 사람들은 능히 하지 못하고 도리어 아침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공자께서 이를 말씀하여 도리의 당연함을 밝히신 것이다.”
程子가 말씀하셨다. “성인께서 임금을 섬김에 예를 다함을 당시 사람들이 아첨한다고 말하였으니, 만일 다른 사람이 말하였다면 반드시 ”내가 임금을 섬김에 예를 다함을 小人 들이 아첨한다고 하는구나!”라고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공자의 말씀은 <소인이란 말씀을 하지 않고>, 이와 같음에 그치셨으니, 성인의 도가 크고 덕이 넓음을 여기에서 또한 볼 수 있다.
定公問(정공문) 君使臣(군사신)하며 臣事君(신사군) 하되 如之何(여지라)잇고 孔子對曰(공자대왈) 君使臣以禮(군사신이례)하여 臣事君以忠(신사군이충)이 나이다.
정공이 묻기를 ”임금이 신하를 부리며, 신하가 임금을 섬김에 어찌해야 합니까? “하자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임금은 신하를 부리기를 예로써 하고 신하는 임금을 섬기기 충성으로 해야 합니다.“
정공은 노나라 임금으로 이름은 송(宋)이다. 이 두 가지는 모두 도리의 당연한 것으로서 각각 스스로 다하고자 할 뿐이다.
★임금은 예로써 신하를 부리고 신하는 충으로 임금을 섬겨야 한다고 결론지을 수 있겠다.
事君盡禮(사군진례)를 人以爲諂也(인이위첨야)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임금 섬김에 예를 다함을 사람들은 아첨한다고 하는구나”
황 씨는 말했다. “공자께서 임금을 섬기는 예에 더한 바가 있었던 것이 아니요. 이와 같이 한 뒤에야 다하는 것이다. 다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당시 사람들은 능히 하지 못하고 도리어 아침 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공자께서 이를 말씀하여 도리의 당연함을 밝히신 것이다.”
程子가 말씀하셨다. “성인께서 임금을 섬김에 예를 다함을 당시 사람들이 아첨한다고 말하였으니, 만일 다른 사람이 말하였다면 반드시 ”내가 임금을 섬김에 예를 다함을 小人 들이 아첨한다고 하는구나!”라고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공자의 말씀은 <소인이란 말씀을 하지 않고>, 이와 같음에 그치셨으니, 성인의 도가 크고 덕이 넓음을 여기에서 또한 볼 수 있다.
定公問(정공문) 君使臣(군사신)하며 臣事君(신사군) 하되 如之何(여지라)잇고 孔子對曰(공자대왈) 君使臣以禮(군사신이례)하여 臣事君以忠(신사군이충)이 나이다.
정공이 묻기를 ”임금이 신하를 부리며, 신하가 임금을 섬김에 어찌해야 합니까? “하자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임금은 신하를 부리기를 예로써 하고 신하는 임금을 섬기기 충성으로 해야 합니다.“
정공은 노나라 임금으로 이름은 송(宋)이다. 이 두 가지는 모두 도리의 당연한 것으로서 각각 스스로 다하고자 할 뿐이다.
★임금은 예로써 신하를 부리고 신하는 충으로 임금을 섬겨야 한다고 결론지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