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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洋 古典 한마디 26 吾道一以貫之
25/03/14 20:50:39 金 鍾國 조회 89
東洋 古典 한마디 26 吾道一以貫之
吾道一以貫之(오도일이관지) 내 도는 오직 하나로 일관되었다.
나는 평생을 두고 일관되게 변함없는 도를 밟아왔다. (증자에게 이야기한 공자의 말)
일관된 도란 충서(忠恕: 진심에서 우러난 타인에 대한 배려), 즉 人道를 말한다.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부자지도 충서이이의)
증자가 말씀하셨다. 선생님의 道는 오직 충서일 뿐이다.
선생의 일관된 길이란 충서, 즉 남을 위해 생각하는 배려의 길, 人道이다.(曾子의 말)
*공자가 말한 <일관된 길>이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가를 이해하지 못한 문인들이 증자에게 물었을 때 그가 대답한 말이다.
*충서를 사전에서 ‘스스로 정성을 다하여 남의 사정을 헤아릴 줄 앎’이라 정의 했다.
*남을 생각하여 배려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우선 내 앞을 먼저 생각하기는 쉬워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남을 위해 헤아림을…
. <中國 古典 名言 事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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