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古典 한마디 7. 有子曰 禮之用(예지용), 和爲貴(화위귀)
조화가 귀중한 것이 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조화가 없으면 잘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이 조화야 말로 존중해야 할 도리인 것이다. (예의 활용에 있어 조화의 필요성을 말한 유자의 말)
*예는 자칫 잘못하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 폐단을 없애기 위하여 조화로써 화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이다.
·有子曰: 信近於義(신근어의), 言可復也(언가복야)
약속이 도리에 가까우면 그 약속한 말을 이행할 수 있다.
도리에 맞지 않는 약속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약속을 이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有子의 말)
*도리에 맞지 않는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약속을 이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信은 약속, 義는 도리, 復은 履(리)와 같은 의미로 이행하는 것.
※有子: 유약(有若 BC518년-458년)은 자(字)는 자유(子有)로 노(魯)나라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공자의 제자이다. 당(唐) 현종(玄宗)은 '변백(汴伯)'으로 존칭한 바 있고, 송(宋) 진종(真宗)은 '(평음후)平阴侯'로 봉한 바 있으며, 명(明) 가정제(嘉靖九年)는 선현(先賢) '유자(有子)'로 개칭하여 존칭하였다.
※孟子의 등문공 상(滕文公上)에 전하는 바에 따르면, 유약(有若)이 공자와 (여러모로 행실을 따라) 닮았기에 공자의 사후 자하(子夏), 자장(子張), 자유(子游) 등이 공자 대신 유약(有若)을 모시려고 했지만, 자여(子舆)가 이를 비판했다고 한다. 한편, 사기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다른 제자가 생전의 공자 언행에 대해 유약(有若)에 질문했지만 유약이 대답할 수 없는 바가 있기에 공자를 대신할 수 없는 바를 거론했다고 한다.
가을이 익어간다.
조화가 귀중한 것이 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조화가 없으면 잘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이 조화야 말로 존중해야 할 도리인 것이다. (예의 활용에 있어 조화의 필요성을 말한 유자의 말)
*예는 자칫 잘못하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 폐단을 없애기 위하여 조화로써 화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이다.
·有子曰: 信近於義(신근어의), 言可復也(언가복야)
약속이 도리에 가까우면 그 약속한 말을 이행할 수 있다.
도리에 맞지 않는 약속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약속을 이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有子의 말)
*도리에 맞지 않는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약속을 이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信은 약속, 義는 도리, 復은 履(리)와 같은 의미로 이행하는 것.
※有子: 유약(有若 BC518년-458년)은 자(字)는 자유(子有)로 노(魯)나라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공자의 제자이다. 당(唐) 현종(玄宗)은 '변백(汴伯)'으로 존칭한 바 있고, 송(宋) 진종(真宗)은 '(평음후)平阴侯'로 봉한 바 있으며, 명(明) 가정제(嘉靖九年)는 선현(先賢) '유자(有子)'로 개칭하여 존칭하였다.
※孟子의 등문공 상(滕文公上)에 전하는 바에 따르면, 유약(有若)이 공자와 (여러모로 행실을 따라) 닮았기에 공자의 사후 자하(子夏), 자장(子張), 자유(子游) 등이 공자 대신 유약(有若)을 모시려고 했지만, 자여(子舆)가 이를 비판했다고 한다. 한편, 사기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다른 제자가 생전의 공자 언행에 대해 유약(有若)에 질문했지만 유약이 대답할 수 없는 바가 있기에 공자를 대신할 수 없는 바를 거론했다고 한다.
가을이 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