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한마디 23 朝聞道 夕死(조문도 석사)…
子曰 朝聞道면 夕死라도 可矣니라
(조문도) (석사) (가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
道는 사물의 당연한 이치이니 만일 그것을 얻어듣는다면, 살면 이치에 순(順)하고, 죽으면 편안해서 다시 유한(遺恨)이 없을 것이다. 조석(朝夕)이란 그때 가까움을 심히 말한 것이다. 정자(程子: 정이천)가 말씀하셨다. “사람을 도를 알지 않으면 안 되니 만일 도를 얻어듣는다면(진실로 도를 깨우치게 되면) 비록 죽더라도 가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또 말씀하셨다).“이는 모두 진실한 이치니 사람이 이것을 알아서 믿는 것이 어렵다. 죽고 삶은 또한 큰 것이니, 진실로 얻은 바가 있지 않다면 어찌 저녁에 죽는 것이 가하다 하겠는가?”
子曰 朝聞道면 夕死라도 可矣니라
(조문도) (석사) (가의)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
道는 사물의 당연한 이치이니 만일 그것을 얻어듣는다면, 살면 이치에 순(順)하고, 죽으면 편안해서 다시 유한(遺恨)이 없을 것이다. 조석(朝夕)이란 그때 가까움을 심히 말한 것이다. 정자(程子: 정이천)가 말씀하셨다. “사람을 도를 알지 않으면 안 되니 만일 도를 얻어듣는다면(진실로 도를 깨우치게 되면) 비록 죽더라도 가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또 말씀하셨다).“이는 모두 진실한 이치니 사람이 이것을 알아서 믿는 것이 어렵다. 죽고 삶은 또한 큰 것이니, 진실로 얻은 바가 있지 않다면 어찌 저녁에 죽는 것이 가하다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