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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와 아리랑
24/07/07 13:57:22 金 鍾國 조회 174



바이칼 호수 주변에 살고 있는 예벤키족 

예벤키족 살고 있는 지역은 고구려의 유적지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아리랑( alirang)은 ‘맞이하다’는 뜻으로, 쓰리랑(serereng)은 ’느껴서 안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
고대 북방 샤머니즘의 장례문화에서 ’영혼을 맞이하고 이별의 슬픔을 참는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를 버리고 다른 이에게 가버리는 연인을 알 베기고(아리랑) 쓰라려서(쓰리랑) 발병이 나서 걷지 못할 것이다.
고운 님, 그리운 님=’아리땁다‘의 아리랑, ’아리다‘ 아리 + 랑
’얼이 어려있는 노래‘라는 뜻의 ’어리라‘가 구전되어 변형되었다고도 풀이한다.

브리야트족은 유목민들이므로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유적을 찾기에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반면 예뱅키족은 정착하여 살면서 우리와 많이 닮고 과학자의 유전자 분석에 의하면 약 70%가 몽골로이드 유전형이라고 한다.
 
 바이칼 호수를 두고 성스러운 바다, 세계의 민물 창고, 시베리아의 푸른 눈, 시베리아의 진주 등으로 불린다. 면적으로 따지면 바이칼호수의 3배 = 한국, 방칼호수의 민물의 양 x 5 = 전세계의 민물, 바이칼 호수에 사는 생물이 23000~3000종 인대 이 중 80%가 특이생물이라 한다.
 
 참고자료
바이칼호수 인문기행 (유옥희 외) . 우리와 똑 닮은 '아리랑 쓰리랑' 원조 러시아 바이칼 소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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