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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익 전교취임(2020. 7. 1)
21/02/01 11:59:31 대구향교 조회 8235

2020. 7. 1. 10:30 대구향교 명륜당 앞에서 신임 우종익 전교 취임식이 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교취임준비위에서는 조촐한 취임식을 진행하기위해 내빈 초청을 최소화하고 향교 임직원 및 신임장의와 단양우씨 문중 축하객, 권영진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류규하 중구청장, 윤재옥 국회의원, 배성근 대구시 부교육감, 이영하 대구시 향교재단이사장, 구본식 성균관유도회대구 본부회장, 박연탁 담수회장, 박도규 박약회장 등 300 여명이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묵 총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취임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3년간 향교일을 맡아서 활약 할 수석장의 6명과 일반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이어 서은주 여성회장과 황순자 대구시의원 및 가족 대표로 손자 상은군의 축하화환 증정이 있었다.
대구향교 청년유도회와 여성유도회 및 단양우씨 열락당 종중 청년회와 여성회가 행사진행 및 내빈 안내, 차봉사 등을 맡아 수고해 주었다.
우종익 신임 대구향교 전교는 대구계성중학교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퇴임후에는 대구향교 신문주간 및 편집국장으로 7년간 재임하면서 대구향교의 발전과 유림화합을 위해 애써왔으며, 지난 6월 차기 전교로 추대되었다.
우종익 신임전교는 향교 내에서 원만한 성품으로 원칙과 기본에 바탕을 둔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유학경전 공부는 물론 단양우씨 문중의 대표도 역임하였다.
취임사에서 향교의 기본역할인 尊賢養士의 정신을 바탕으로 향교가 유림의 본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아울러 명륜대학, 초 중등학교 인성교육 등 향교가 유림의 중심이 되어 역할을 다해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9:30분 대성전에서 향교임직원 및 상무장의 등과 함께 취임고유를 가졌다.
축하화환
 
단양우씨 열락당 종중 부녀회
 
취임 고유를 하기 위해 대성전으로 가는 우종익 전교
 
고유 집례를 맡은 이조균 의전국장
 
대성전 동문으로 들어가는 장면
 
대성전 앞 뜰 고유식
 
대구향교 여성유도회의 내빈안내
 
우종익 전교 내외분
 
채홍호 대구시 부시장, 이영하 향교재단 이사장, 배성근 부교육감과 환담
 
열락당 부녀회의 차봉사
 
우종익 전교의 취임사
 
채홍호 대구광역시 부시장의 축사
 
손자 상은군의 꽃다발 증정
 
서은주 대구향교 여성유도회장의 꽃다발 증정
 
대구광역시 의회 황순자의원의 꽃다발 증정
 
유림단체 원로들과 기념촬영
 
신임 수석장의들과의 기념 촬영(좌로부터 전원렬 의전수석, 구본순 총무수석, 우종익 전교, 우영택 재무수석, 이종구 교화수석, 서상익 대외협력수석)
 
우종익 신임 전교 가족
 
우종익 전교의 문우관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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