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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냄새가 물씬 풍기는 향교 풍경
22/04/06 14:00:22 김정현 조회 4972

대성전으로 들어가는 협문(동문)에 옥매화입니다. 


양사재 옆에도 옥매화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서예원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모과나무도 새싹이 제법 나왔네요


낙육재 뒷편 화단에는 영산홍이 막 피기 시작했구요

산수유는 이제 막 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양사재 앞에 팔손이는 꽃이 주렁주렁하구요

대성전 앞 만지송은 새순이 길게 나왔네요

그래도 봄에는 민들레가 볼 만하죠?


대성전 앞 화단에는 라일락이 향기롭습니다. 



행단의 은행잎도 늦었지만 이제 막 잎이 돋아나오네요

외삼문 안에는 남산1동 동사무소에서 보내온 팬지 등 봄화초가 피어있고



명륜당 앞에는 옥매가 벌써 지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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